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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정말 이상한 꿈을 꿨어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9. 1. 06:57

    정말 이상한 꿈을 꿨어
    이틀 연속으로 정말 이상한 꿈을 꿨어
    꿈에서 한복을 입고 있었는데 어머니가 주신 부채를 잃어버려서 길에서 찾고 있었습니다.
    근데 뭔가 신사같이 생긴 두 남자 중 한 명이 내 부채를 안고 있어
    그래서 나는 그 남자에게 그 빚을 탕감해 달라고 부탁했습니다.
    이렇게 요청했지만 그 남자는
    그가 먼저 집어들었으니 다시 찾고 싶으면 다시 찾게 될 것이다.
    그래서 너무 황당하고 어이가 없어서 억지로 빚을 갚으려 하다가 꿈에서 깼습니다.
    그리고 두 번째는 오늘 꾼 꿈
    오늘은 기분이 안 좋다고 해서 낮잠을 잤다
    그런데 다시 꿈에 그 남자가 나타납니다. 나는 방금 눈을 마주쳤고 그가 말한 것을
    "정말 왔구나."
    그런데 꿈에서 내가 무슨 말을 해도 신경쓰지 않고 먼저 부채를 구했는데 그 남자가 내 손을 잡고 어느 강변으로 끌고 갔다.
    강 바로 앞에 정말 큰 돌이 있었다. 큰 돌 위에 올라서서 나를 보고 올라오라고 해서 따라갔다.
    그런데 갑자기 플루트 같은 악기를 꺼내 연주를 시작했다.
    너무 슬픈 노래였는데 기억이 안나네요
    그 후 그 사람과 함께 보낸 시간이 초롱처럼 스쳐지나갔고 (모든 것이 꿈에 초롱처럼 지나가듯) 가장 기억에 남는 것은 불길로 뒤덮인 거리 끝에서 내게 부채를 안겨준 다시
    "너와 내가 다시 만나길 바란다. 그 팬이 있다면 내가 너에게 돌아올게."
    얘기했던 장면입니다.
    그 당시에는 왜 그런지는 모르겠지만 꿈인 줄 알고 지나가는 사람들에게 지금 몇 년이냐고 물었습니다.
    1592년이었다
    방금 꿈에서 깨어나 그 소리를 듣고 기분이 너무 이상했어
    그 사람이 누구였더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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